Peace Train

DAY 63 Prayer for Peaceful Reunification

북한 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지원이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약자를 도우시는 하나님, 오랜 가뭄과 흉년으로 인하여 우리의 이웃인 북한 동포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한 끼 식량을 구하며, 굶주림으로 인해서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누리지 못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하나님, 이들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동포들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주신 경제적인 복으로 형제자매를 보살피게 하옵소서.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을 주시고, 사랑의 손길을 펴게 하옵소서. 우리들에게 선한 목자의 마음을 주셔서 도움이 필요한 북녘 땅의 사회복지 시설을 세밀하게 확인하게 하시고, 마음을 열어 지원하게 하옵소서. 북한지역의 사회복지 시설에 대한 관심을 두고, 그곳에 꼭 필요한 만큼 지원할 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남이나 북이나 어디에서든 한 끼의 양식이 없어서 굶주리는 이가 없고, 한 벌의 옷이 없어서 헐벗는 이가 없도록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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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we deepen our interest in social service facilities for North Korea, and provide aid for this cause.

God, you are the helper of the weak. Our neighbors in the North are suffering under prolonged drought and hunger. Some have lost their human dignity, starving and scavenging for food. God, have mercy on them. Protect the lives of our brothers and sisters. With our financial prosperity, your blessing, may we take care of our sisters and brothers. Give us your own heart that we may extend hands of love. Give us the heart of the good shepherd, that we may carefully examine and give support to the social welfare facilities of North Korea. May we take keen interest in the social welfare of North Koreans, and be given the opportunity to support them with exactly what they need. Through your grace, may no one be deprived of food or clothing in either North Korea or South Korea.
We pray in Jesus’ name, Amen.